오코노미야키를 먹어본 짬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지만, 나에게 오사카에서 한 곳의 오코노미야키 가게만을 고르라 한다면 주저않고 이 곳을 고를 것 같다. 도부츠엔마에역 오코노미야키 치토세. 식사시간에 가면 꽤 대기할 것을 감수하고 가야만 한다. 하지만, 그만한 가치가 있기에 오사카에 갈 떄마다 들르는 곳이다.
맛있게 먹고 계산을 하고 나가는데, 주인분께서 작은 선물이라고 캐릭터 지우개 하나를 선물로 주셨었다. 아마 가게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에게 기념으로 하나씩 나누어주는것 같았는데, 아쉽게도 사진으로 남아있지가 않다...ㅠ_ㅠ 마지막 가게 문을 나서는 순간까지 좋은 추억으로 남길 수 있었던 가게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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